일종의 신원보증서로 미국무성USIA. United State Information Agency및 미 국무성에서 의뢰를 받은 DS-2019스폰서기관에서 심사 및 발급을 담당하는 서류입니다.

참가신청자들은J-비자 신청을 위해, 지정된 프로그램 후원자로부터 DS-2019서류를 발급받아, 이를 비이민비자 신청서와 함께 주한미국대사관에 제시하여야 합니다.

DS-2019서류에는 교환 방문자가 참가할 프로그램, 목적, 기간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의 비용 출처가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, 현지체류기간이 참가신청자에 따라 적혀 있습니다.

DS-2019 Categories (J 비자 카데고리)

Academic and Government Programs Division;
1. Government Visitor (정부관계자)
2. International Visitor (국제적 방문자)
3. Professor and Research Scholar (교수, 학자)
4. Short – Term Scholar (단기 학자)
5. Specialist (특별 기술자)
6. Student, College/University (대학생 교환)


Private Sector Programs Division;
1. Alien Physician (외국 의사)
2. Au Pair and EduCare (입주 가정부)
3. Camp Counselor (캠프 카운슬러)
4. Student, Secondary School (중, 고등 교환학생)
5. Summer Work/Travel (여름방학 일/여행)
6. Teacher (교사)
7. Trainee and Fight Training (연수생)


DS-2019의 발급 심사와 스폰서 지정기관 이란?

스폰서기관에서는 신청자 모두에게 DS-2019을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목적과 신청자격, 카데고리의 연관성,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 및 미국현지의 후원자 및 채용회사의 신뢰성과 확실성을 확인하며, 이 부분을 판단하여 확실하지 않거나 의구심이 날 경우 DS-2019을 발급하지 않습니다.

이 발급율 또한 미국 스폰서 기관의 담당자 판단에 따르기에 개별심사입니다. 대개 전공이 부합되면, 혹은 신청서 내용에 하자가 없으면 발급이 되고 있으나 100% 발급이라고 하지 못합니다. 참가신청자에게 전공 연관성의 중요도, 인턴쉽의 프로그램 숙지 및 DS-2019의 영문신청 서류를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등등의 주문을 하는 것은 이 DS-2019을 발급 받지 못하면 J-1 visa 신청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 때문 입니다.

또한 실습 근무지의 Job offer와Training Plan을 심사하여, 실습근무지의 규모나 능력, 실습시간 및 포지션의 제공여부의 확인, 그리고 실습근무지의 인력관리책임자와 연락을 취하고, 현지 조사 후, 1차 적인 실습 근무지에 대한 절차가 끝납니다.

DS-2019 서류는 미국 내에서 실습근무지와 서류 담당기관 처리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, DS-2019 스폰서 기관에서의 신청부터 발급까지의 기간은 4주부터 8주 사이가 기본이나 현지사정에 의해 일부 연장 (4~8주) 되기도 됩니다.

예를 들어 Training Plan의 어떤 한 부분이 담당기관의 발급규정에 어긋난 다면, 이 신청은 거절이 되거나 재 수정 요구가 되기도 합니다. 그럴 경우에는 실습근무지에서 다시 Training Plan을 수정하여 제출해야 되며, 이 제출 전에도 실습근무지의 인력담당자도 자기 실습근무지의 규정 및 결제 승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.